할인주차1 전기차 충전기 42% 늘린다! 정부 보조금 확대, 가까운 곳에서 간편하게 충전 환경부는 2024년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2% 증액한 3715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충전시설 부족 문제가 심화되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사업은 7kW급 완속충전기 11만 기, 100kW급 급속충전기 1만 875기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난해 설치 목표 대비 완속충전기는 5.5배, 급속충전기는 2.2배 증가한 규모다. 정부는 이번 예산 확대로 전국 주요 도로 휴게소, 공공시설, 주차장 등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대대적으로 설치하여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충전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Contents 01 전기차 충전기 부족 문제 심화 02 정부.. 202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