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오염사고1 화성·평택 하천오염사고,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30억 원 긴급 투입 지난 1월 9일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하천이 오염된 사고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1월 18일 화성시와 평택시에 각각 15억 원씩 총 30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ontents 01 사고 개요 02 피해 규모 03 재난관리기금 지원 04 피해 수습 대책 05 향후 과제 1. 사고 개요 지난 1월 9일 밤 10시 30분경,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10시간 만에 진화되었으나, 화재로 인해 사업장에 보관 중이던 에틸렌디아민 등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어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화학물질 제조 및 유통업체로, 에틸렌디아민, 염화벤젠, 벤젠 등 다양한 유해화학물.. 2024.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