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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2

전기차 충전기 42% 늘린다! 정부 보조금 확대, 가까운 곳에서 간편하게 충전 환경부는 2024년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2% 증액한 3715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충전시설 부족 문제가 심화되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사업은 7kW급 완속충전기 11만 기, 100kW급 급속충전기 1만 875기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난해 설치 목표 대비 완속충전기는 5.5배, 급속충전기는 2.2배 증가한 규모다. 정부는 이번 예산 확대로 전국 주요 도로 휴게소, 공공시설, 주차장 등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대대적으로 설치하여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충전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Contents 01 전기차 충전기 부족 문제 심화 02 정부.. 2024. 3. 5.
전기차 충전 걱정 끝! 경기도, 도내 공공시설에 110기 충전소 설치 경기도는 올해 20억 원을 투자하여 공공시설과 공중이용시설에 11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도내 전역의 충전 인프라를 크게 확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전시설은 도청, 시청, 군청, 공원, 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주차장, 복합쇼핑센터, 백화점 등 공중이용시설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특히,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LCD 모니터와 커넥터 높이를 낮게 설치하는 교통약자 배려형 충전기를 전체 충전시설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Contents 01 경기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본격화 02 사업 내용 및 규모 03 주요 설치 장소 04 교통약자 배려형 충전기 도입 05 경기도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 1. 경기.. 2024. 2. 18.